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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대선 2

외국서 한국 대선 일제히 주목

미국, 중국 등의 주요 외신들이 한국 대선에 일제히 주목하며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AP통신은 3일 대선 투표 시작 직후 속보를 내보내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령으로 인해 축출되어 치러지는 조기 선거라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로이터통신과 AFP,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도 투표 시작에 맞춰 속보를 내보내고, 실시간으로 추가 보도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로이터는 군사 통치 시도로 깊은 상처를 입은 사회를 통합하고, 주요 동맹인 미국과의 수출 중심 경제를 회복하는 과제를 차기 대통령이 맡게 되었다고 분석하였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차기 대통령이 수개월간의 정치적 혼란 뒤 양극단으로 분열된 국가를 치유하고 안정을 가져와야 할 엄중한 과제에 직면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

오늘의 뉴스 2025.06.03

21대 대선 투표율, 지난 대선보다 높아

21대 대선 투표율, 지난 대선보다 높아 6월3일 오전 10시 현재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13.5%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전국 4439만1871명의 유권자 중 600만318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13.5%다. 이는 지난 2022년 20대 대선 11.8% 대비 1.7%포인트(p) 높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17.0%로 가장 높고 광주가 9.5%로 가장 낮았다. 대체로 충청도, 경상도 지역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전라도 지역은 다소 낮았다. 전라도 지역의 낮은 투표율은, 높은 사전투표율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대구 17.0%▲경북 16.1%▲충남 14.9%▲경남 14.7%▲대전 14.5%▲충북 14.4%▲강원 14.3%▲경기 14.1%▲인천 13..

오늘의 뉴스 202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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